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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떠나고 국채로 쏠리는 인도 시장, 외국인 채권 과세 빗장 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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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는 루피화 약세 방어와 외국인 자본 유치를 위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투자에 대한 자본이득세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고유가와 주식 시장 자금 유출로 루피화 가치가 5% 이상 하락한 데 따른 대응 조치다.
►현재 외국인 투자자는 12개월 이상 보유한 상장 채권 및 주식에 대해 12.5%의 장기 자본이득세를 부과받고 있으며, 국채 이자 수익에 대한 20%의 원천징수세 폐지 가능성도 제기됐다. 올해 인도 국채 시장에는 US$14억의 외국인 자금이 순유입된 반면, 주식 시장에서는 약 US$280억이 빠져나갔다.
►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세금 완화가 단기적 해결책은 아니나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일 것이라 평가했다. 인도는 그간 완전접근경로 FAR를 도입해 JP모건 신흥국 국채지수 등에 편입됐으며, 6월 블룸버그 글로벌 종합지수 편입 재심사를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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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루피화 가치 사상 최저치 추락… RBI '깜짝 금리 인상' 단행 가능성 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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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앙은행 RBI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25%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루피화 가치를 방어하기 위해 전격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소수 의견이 대두됐다.
►인도 루피화는 심각한 자본 유출과 수입 대금 증가의 여파로 ₹100 선에 근접하며 아시아에서 가장 취약한 통화 중 하나로 전락했다. 인도 정부와 통화 당국은 국영 은행을 통한 달러 매도와 금 수입 관세 인상 등으로 적극적인 외환 방어에 나섰다.
►물가 상승 압력도 금리 인상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최근 인도 정부가 리터당 ₹7.5의 연료비 인상을 단행함에 따라,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는 연간 평균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4.6%에서 4.9%로 높였으며, 8월과 10월에 각각 25bp의 추가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측했다.
►4월 인도의 식품 물가상승률은 전월 3.87%에서 4.2%로 올랐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와 기상 전문가들은 엘니뇨 발생 확률이 90%에 달하며 올해 몬순 강우량이 평년의 90% 수준으로 11년 만에 최악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파종기를 앞둔 비료 부족 사태까지 겹치면서 밀·쌀·채소 등 필수 농산물 전반에 걸친 인플레이션 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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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인도 공장 화재 4시간 만에 진압, 인명 피해 없으나 핵심 부품 물류 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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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첸나이 외곽 스리페룸부두르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저녁 무렵 공장 내 폐기물 구역에서 시작돼 2개 시설로 번졌으나, 소방 당국의 진압 작전 끝에 약 4시간 만에 통제됐다.
►이번 화재는 휴일인 일요일에 발생해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섀시·조종석·프런트 엔드 등 주요 자동차 부품의 생산 및 물류 라인이 영향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 인도법인과 기아 인도법인의 주요 부품 공급사다. 양사가 지난 4월 인도 전체 승용차 판매량의 약 17%를 차지한 만큼, 이번 화재가 두 완성차 업체의 단기적인 현지 생산 일정에 중대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 인도법인은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부품뿐 아니라 수소연료차 핵심 부품의 대규모 생산 라인을 보유한 거점이다. 인도 전역과 해외 시장에 애프터서비스 부품을 공급하는 물류 허브 역할도 수행하고 있어 전반적인 부품 수급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할 상황이다.
EDITORS COMMENT by 전명윤 | 인도 현기차는 에어백, 영상 네비게이션, 시스템 관련 전자모듈 핵심부품을 모두 현대 모비스 인도 법인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만약 이번 화재로 인해 일주일간 생산이 중단된다면, 현대차 첸나이 공장 기준 일일 2300대, 총 16100대 가량의 생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현대차는 한국 본사로부터 부품을 긴급 수입하는등 여러 대안을 검토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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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해상도 지구 관측 시장 겨냥한 인-한 우주 동맹, 150~250km 고도 VLEO 위성 개발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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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우주 추진 기술 기업 벨라트릭스 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의 우주 AI 기업 텔레픽스가 대전에서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지구를 아주 선명하게 찍을 수 있는 위성을 함께 만들어 2028년에 쏘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위성이 특별한 이유는 날아다니는 높이에 있다. 보통 인공위성은 지구에서 400~600km 위를 돌지만, 이 위성은 150~250km라는 훨씬 낮은 고도를 비행한다. 땅에 가까울수록 더 선명하게 찍힌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다. 이 위성이 찍은 사진은 군사 정찰, 자연재해 파악, 환경 감시 등에 쓰일 수 있다.
►역할 분담은 이렇다. 텔레픽스는 카메라 역할을 하는 광학 탑재체 '슈에뜨'와 AI 이미지 처리 기술을 담당한다. 슈에뜨는 같은 크기의 다른 위성 카메라보다 한 번에 두 배 넓은 범위를 찍을 수 있다. 벨라트릭스는 위성의 몸체와 전력·온도 조절·방향 제어 시스템, 그리고 자체 개발한 특수 추진 기술을 맡는다.
►문제는 낮은 고도에는 아주 희박하지만 공기가 남아 있어 위성이 계속 마찰을 받고 연료가 없으면 속도가 줄어 결국 추락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벨라트릭스의 해법은 독특하다. 연료 통을 따로 싣는 대신 주변의 공기 입자(산소·질소)를 직접 빨아들여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로 가속시켜 추진력으로 쓰는 방식이다. 마치 공기를 먹고 나아가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고해상도 지구 관측 데이터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이 분야가 우주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본다. 인도는 최근 우주 산업을 민간에 개방하며 해외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늘리고 있는데, 이번 한-인도 협력도 그 흐름 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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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페어우드 뉴클리어-SK, 인도 SMR·MMR 사업 협력 파트너십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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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페어우드 뉴클리어와 한국의 SK증권이 인도 내 소형 모듈 원자로 SMR 및 초소형 모듈 원자로 MMR 프로젝트 개발과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3년간 비독점적으로 유지되며 상호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양사는 프로젝트 기획·산업계 연계·기관 및 민간 투자자 유치 분야에서 협력한다. SK증권이 보유한 한국 및 글로벌 시장의 원자력·인프라·금융 네트워크를 인도 프로젝트에 직접 활용할 계획이다.
►페어우드 뉴클리어 공동 창립자는 국제 산업 접근성과 자본을 결합해 차세대 원자력 프로젝트를 가속할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민간이 설계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메이크 인 인디아' 원자로 플랫폼 연구개발 R&D로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SK증권 글로벌 사업부 본부장은 첨단 원자력 기술이 인도 미래 에너지 믹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국 및 국제 전문가·투자자 네트워크를 결집해 인도 원전 프로젝트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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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비다 진보연맹 DMK, 야권연합 INDIA 탈퇴 공식화…국민회의 '배신'에 야권 연대 균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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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비다진보연맹 DMK은 대변인 발표를 통해 야권연대체인 인디아 INDIA(국명이랑 헷갈리지 말자.)을 탈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8일 뉴델리에서 열리는 야권 연합 회의에도 불참한다.
►이번 결정은 동맹이었던 인도 국민회의가 타밀나두주 선거 직후 야당이 된 DMK와의 관계를 단절하고, 타밀라가 베트리 카자감 TVK 주도의 새정부에 합류한 데 따른 조치다. DMK 측은 선거 후 국민회의의 배신에 당원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국민회의가 참여하는 어떤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원 내 움직임도 본격화됐다. DMK 하원의원단은 하원의장에게 정치적 상황 변화를 이유로 국민회의 의원들과 분리된 좌석 배정을 요청했으며, 하원 사무처는 이를 승인했다. 단, 공익과 관련된 주요 의제에 대해서는 연합 내 타 정당들과 계속 협력할 예정이다.
►앞서 치러진 타밀나두주 의회 선거에서 국민회의는 DMK 연합 소속으로 28개 선거구에 출마해 5석을 확보했다. 그러나 선거 패배 후 장관직 2석을 조건으로 C. 조셉 비제이가 이끄는 TVK 정부 지지로 선회했다.(내각제 특유의 연립정부 이합집산) 108석을 얻은 TVK는 국민회의·해방표범당 VCK·인도연합무슬림연맹 IUML·인도공산당 CPI·인도공산당 마르크스주의파 CPM의 지지를 받아 신임 투표를 통과했다. VCK와 IUML 역시 각각 1석의 장관직을 배정받고 정부에 합류했다. EDITORS COMMENT by 전명윤 | 이로써 하원에서 INDIA연합의 의석도 234석에서 212석으로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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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베트남에 9,500억 규모 초음속 미사일 '브라모스' 수출 계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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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베트남에 초음속 순항미사일 브라모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 국방부 차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베트남과의 공급 계약에 서명했음을 밝히며, 인도네시아와도 유사한 계약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브라모스 미사일 계약 규모는 훈련 및 장비 지원 비용을 포함해 약 US$6억 2,900만으로 추정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뉴델리 정상회담을 통해 국방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직후 계약이 이루어졌다.
► 인도와 러시아가 공동 개발한 브라모스 미사일은 사거리가 최소 380km에 달하며, 지난해 5월 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 충돌 당시 실전에 처음 투입되어 그 파괴력을 입증했다. 베트남은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군사적 팽창을 견제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이 미사일 도입을 추진해 왔다.
► 인도는 무기 수출 확대를 통해 역내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2022년 필리핀과 ₱1,890억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고 2024년 초도 물량을 인도한 바 있으며, 태국·사우디아라비아·아르헨티나 등 다수의 국가와도 추가 수출을 검토 중이다.
EDITORS COMMENT by 전명윤 | 브라모스는 인도-러시아 공동개발 초음속 순항 미사일로, 러시아제 P-800 오닉스(Oniks)의 개량판에 가깝다. 세계에서 현재 실전 배치된 미사일 중 가장 빠른 초음속 순항미사일(마하 2.8~3.0) 중 하나로 꼽히며 인도가 독자 방산 수출 품목으로 내세우는 대표 무기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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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인민당' 뉴델리 점령…인도 Z세대, 교육부 장관 사퇴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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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인도 뉴델리 잔타르 만타르에서 수천 명의 청년층이 참여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인도 Z세대가 주도하는 '바퀴벌레 인민당 CJP' 지지자들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국가 주관 시험 부정행위 및 관리 부실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고 교육부 장관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CJP는 지난 5월 인도 대법원장이 정부를 비판하는 실업 청년들을 '바퀴벌레'에 비유한 발언에 반발해 풍자 목적으로 소셜미디어에 개설된 단체다. 인도국민당 BJP을 패러디한 이 계정은 단기간에 집권당 팔로워의 두 배에 달하는 2,200만 명 이상의 지지자를 모으며 주요 세력으로 부상했다. 높은 청년 실업률과 민주적 권리 침해에 불만을 품은 시민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얻으며 오프라인 항의 운동으로 확대됐다.
►분노의 핵심 원인은 교육부가 관할하는 주요 시험들의 치명적인 시스템 실패다. 지난 5월 200만 명 이상이 응시한 의대 입학 자격시험 NEET에서 문제 유출이 확인돼 시험이 전면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최근 치러진 12학년 대상 졸업 시험 CBSE에서도 신규 도입된 디지털 채점 시스템 오류로 대규모 혼란이 빚어졌다.
►미국에서 귀국해 시위를 이끈 주도자는 교육부 장관을 사퇴시키지 않으면 이곳을 떠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시험 공정성 훼손에 좌절한 학생들과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 노동자들이 동참해 정치적 책임을 요구했다. 많은 국민이 정부를 비판하면 체포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며 강압적인 통치 방식도 비판했다. 약 6시간 동안 평화롭게 진행된 시위에는 환경·교육 운동가 소남 왕축 등 유명 인사들도 연사로 나섰다.
►교육부 장관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최근의 시스템 오류에 대해 정부의 과실을 일부 인정했으나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인도 정부도 현재까지 이번 시위에 대한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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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야외 시장 휩쓴 쇼핑 보조 스타트업 '캐리맨'… 혁신적 일자리 창출인가, 노동 착취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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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라지파트 나가르 시장에서 쇼핑객의 짐을 들어주거나 유모차를 밀어주는 맞춤형 쇼핑 보조 스타트업 '캐리맨'이 지난 4월 출범했다.
►두 명의 아기 엄마인 공동 창업자들이 인도의 혼잡하고 열악한 야외 시장 환경에서 직접 겪은 육아·쇼핑의 불편함에서 착안해 창업했다.
►이용 요금은 30분에 ₹79, 1시간에 ₹149로 책정됐다. 파견 직원은 최대 12kg의 짐 운반·유모차 대여 및 조작·간식 대기열 서기·매장 및 주차장 안내·휴대용 접이식 의자 제공 등 포괄적인 편의를 지원한다. 출시 한 달여 만에 예약 50건을 돌파했으며, 주 고객층은 임산부·영유아 동반 부모·고령자 등 신체적 제약이 있는 계층으로 파악됐다.
►해당 서비스는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거센 찬반 논쟁을 촉발했다. 높은 실업률 속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획기적인 사업 모델이라는 호평과, 부유층의 과도한 특권 의식을 조장하는 노동 착취 구조라는 비판이 엇갈렸다. 창업자 측은 모든 근무자가 기그 노동자가 아닌 정규직 형태로 채용됐다며 착취 논란을 일축했다.
►캐리맨은 긍정적인 초기 반응을 바탕으로 7월 뉴델리 내 또 다른 대형 상권인 찬드니 초크로 영업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다만 노동 인권 전문가들은 사업 규모가 대폭 커질 경우 현행 정규직 모델과 양호한 근로자 처우가 동일하게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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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도 인도 영토 침범" 네팔 총리 폭탄선언에 양국 정계 발칵, 네팔 야당 격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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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 국경 분쟁의 뿌리는 영국령 인도 시절인 1816년 수가울리 조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국경선인 칼리 강의 발원지를 명확히 규정하지 않으면서 칼라파니·립푸레크·림피야두라 등 약 370㎢에 달하는 지역을 둘러싼 영토 분쟁이 시작됐다. 인도는 1962년 중국과의 전쟁 이후 칼라파니에 군대를 주둔시켜 왔으며, 지난 5월 초 네팔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우따라칸드주(인도 행정명) 립푸레크 패스를 경유하는 힌두·불교 성지 티베트 카일라시 산 순례길을 중국 지원 아래 재개하면서 갈등이 다시 표면화됐다.
►발렌드라 샤 네팔 총리는 의회 연설에서 인도와의 국경 분쟁 해결을 위해 외교적 대화를 지지하면서도, 해당 분쟁이 영국령 인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 만큼 영국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영국 및 중국 정부와 이미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고도 밝혔다. 특히 분쟁 해결 노력을 설명하던 중 인도뿐 아니라 네팔 역시 여러 곳에서 상대국 영토를 상호 침범한 상태라고 발언해 파문이 일었다. 이는 인도의 불법 점령만을 주장해 온 네팔의 기존 공식 입장과 정반대되는 행보였다.
►발언 직후 네팔의회당·공산당 등 주요 야당과 학생 단체들은 이를 '반국가적 망언'으로 규정하고 총리의 사임·공식 사과·의회 기록 전면 삭제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거센 반발과 의사 진행 방해로 네팔 상·하원 회의 일정이 전면 중단됐다. 국민민주당 원내대표는 총리의 발언은 국제사회가 국가의 공식 입장으로 수용하는 만큼 반드시 사실과 증거에 근거해야 한다며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거나 해당 발언을 의회 기록에서 전면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네팔 외무부는 총리의 발언이 영토에 대한 공식적인 주권 포기나 양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완충지대 내의 국경 무단 점유 등 국지적인 관리 문제를 언급한 것이라고 공식 해명했다.
►샤 총리는 인도가 역사학자와 측량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동 조사단을 결성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자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무소속 출신으로 반정부 시위의 흐름을 타고 당선된 샤 총리는 취임 수개월 만에 최대의 정치적 위기를 맞게 됐다. 이번 국경 갈등의 여파로 인도 외무차관의 네팔 방문을 비롯한 양국 간 고위급 접촉 일정도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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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짐 벗은' 네팔, 인도와 양자 회담서 국경 갈등 봉합 및 파트너십 격상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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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 외무장관은 6일 인도 뉴델리에서 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획기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 외교장관은 양국의 "매우 특별한 관계"를 강조하며 서아시아 위기 속에서도 네팔에 연료를 차질 없이 공급해왔음을 언급했다. 네팔 외무장관은 인도와의 관계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실질적이고 결과 중심적인 외교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개발 중심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화답했다.
►양국은 무역·에너지·인프라를 넘어 AI·스타트업·재생에너지 등 신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국경 간 원활한 송금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의 통합결제인터페이스 UPI와 네팔의 국가결제인터페이스 NPI 시스템을 연동하는 등 디지털 인프라 협력을 강화했다. 인도는 2015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재건을 마친 72개 보건 시설과 12개 문화유산 프로젝트를 네팔 측에 공식 인도했다.
►이번 회담은 최근 네팔의 국경 분쟁 관련 발언과 제3자 개입 제안으로 양국 간 긴장이 발생한 상황에서 개최됐다. 인도는 외부 개입 없이 확립된 양자 메커니즘을 통해 국경 문제를 다룬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양국은 민감한 현안에도 불구하고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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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정부, 모든 국가 기관 내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 사용 즉각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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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정부가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을 목표로 모든 국가 기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의 구매 및 사용을 즉각 전면 금지했다.
►공공행정·지방의회·지방정부부는 특별 회람을 발행해 정부 기관 내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의 구매와 사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각 기관장에게는 조직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근절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명령했으며, 국가 기관들은 재사용 가능한 대체품을 도입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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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최빈국 격상 3년 유예…2029년까지 무역 특혜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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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개발정책위원회 CDP가 방글라데시의 최빈국 LDC 지위 졸업 유예 요청을 수용함에 따라, 개발도상국 격상 준비 기간이 3년 연장됐다. 방글라데시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공식 조정된 최빈국 명단 제외 시점은 2029년 11월 24일이다.
►CDP는 평가를 통해 방글라데시가 최빈국 탈피를 위한 3대 이행 지표 기준치를 크게 웃돌았으며, 단·중기적 퇴보 위험도 매우 낮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방글라데시 정부는 서아시아 위기·글로벌 에너지 및 공급망 불확실성·국제 무역 환경 변화 등 대외적 도전 과제가 경제 전환 준비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해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는 2018년부터 최빈국 탈피 절차를 시작했다. 최빈국 지위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유럽 수출 시장에서 무관세·무쿼터 혜택을 누릴 수 있으나, 개발도상국으로 격상되면 해당 무역 특혜가 종료되므로 이번 연기를 통해 완충 기간을 확보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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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힌두 민족주의와 맞물린 방글라데시의 보수화, 다원주의 잃고 우경화 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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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4월 방글라데시 정부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벵골 새해맞이 행진의 명칭을 기존 '망갈 쇼바자트라'에서 중립적 명칭인 '보이샤키 쇼바자트라'로 최종 변경했다. 이 행사는 본래 세속주의와 벵골 민족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나, 집권당인 방글라데시 민족주의당 BNP이 보수 이슬람 단체의 반발을 수용해 행정적 차원의 타협안을 선택한 것이다.
► 이러한 명칭 변경은 방글라데시 정치가 세속주의와 종교적 민족주의 간의 전통적 대립에서 벗어나 점차 우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속적 민주주의를 대변하던 아와미 연맹의 몰락과 진보 진영의 약화로 정치적 공백이 발생하자, 중도우파 성향의 BNP가 중심부로 이동하며 보수 스펙트럼 위주의 정치 구도가 형성됐다.
► 2026년 선거 압승 이후 BNP 주도 정부는 국가 기념일 행사에 이슬람식 기도를 결합하고, 보수 이슬람 학자들을 사상 처음으로 총리 주최 이프타르(이슬람 금식 해제 만찬)에 초청하는 등 이슬람계와의 접촉을 늘리고 있다. 동시에 제1야당으로 부상한 극우 성향의 방글라데시 자마트-에-이슬라미 역시 보수 의제를 주도하며 영향력을 확대 중이다.
► 정치권의 전반적인 보수화는 종교적 소수 집단 및 다원주의의 취약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웃한 인도 웨스트벵갈 지역에서 인도국민당(BJP) 주도의 힌두 민족주의가 부상함에 따라 양국의 극단적 민족주의가 상호 자극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원주의 훼손을 막고 소수자를 보호하기 위해 종파 간 폭력에 대한 엄정한 조사와 종교 시설 보호 등 정치권의 구체적인 정책 보장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DITORS COMMNET by 전명윤 | 망갈 쇼바자트라에서 망갈은 산스크리트 어원으로 '상서러움'정도의 뜻을 지닌 단어인데다. 이 퍼레이드 자체가 1989년 다카 미술대학 학생들이 군부독재에 저항하는 행진에서 유래한다. 특징이라면 힌두교 신화속 동물 가면과 형상을 전면에 내세우는데 이런 행진의 형식이 우상숭배를 금지하는 무슬림들을 자극한 것. 참고로 하시나 정권 몰락 이전까지 방글라데시는 극단주의나 원리주의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이슬람 국가에 속했다. 이슬람이기도 하지만 인도의 웨스트벵갈과 같은 문화적, 인종적, 언어적 공통성 때문에 인도와의 연결성이 파키스탄에 비해 훨씬 농도가 짙었다. 참고로 이러면 유네스코 측에서 문제제기를 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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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300명 홍역 감염된 방글라데시, 대규모 확산세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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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보건국에 따르면 주말 사이 1,300건 이상의 홍역 의심 사례와 2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보고됐다. 지난 3월 중순 대유행 시작 이후 누적 감염자는 약 7만 1,000명, 사망자는 585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의심 사례 중 9,049건과 사망자 90명이 사후 검사를 통해 공식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입원 환자 5만 6,886명 중 93%(5만 2,841명)가 회복되어 퇴원했으나, 대규모 입원 환자 발생으로 현지 의료 시스템이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다.
►홍역 환자 5명 중 4명이 5세 미만 영유아이며, 사망자의 대다수 역시 해당 연령대에 집중되어 있다. 당국은 수백만 명이 방역 조치 없이 이동한 이드 알 아드하(이슬람 희생제) 명절 연휴 이후 감염자가 재차 급증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번 사태의 주요 원인은 2024년 반정부 시위 및 정권 교체 과정에서 백신 접종 캠페인이 중단된 데 있다. 유니세프·WHO·세계백신면역연합 등 국제기구들이 백신 부족을 경고했음에도 당시 과도 내각은 대규모 보충 접종을 실시하지 않았다.
►지난 4월 출범한 방글라데시 새 정부는 아동 2,000만 명을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 캠페인에 착수했으나, 현재까지 강력한 면역 형성에 필요한 2회 접종 중 1회차 투여만 진행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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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당국, 인도의 일방적 '불법 이민자 강제 추방' 단호한 저지 방침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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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외교부 국무장관은 인도가 신원 미상의 방글라데시인을 자국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내는 강제 추방 시도를 강력히 저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방글라데시 국경수비대 BGB는 최근 3~4차례의 강제 추방 시도를 차단했으며, 이러한 행위는 국제법 및 양국 국경 관리 조약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태는 인도 웨스트벵갈과 아삼주 이후 불법 이민자 추방 문제가 정치적 쟁점으로 부상하며 불거졌다. 앞서 인도 외무부는 2020년 9월 이후 2,868명의 불법 체류 의심자 송환 요구에 대해 방글라데시가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외교 서한을 통해 항의했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그간 다수의 자국민을 송환해 왔음을 강조하며, 영사 접견권 미보장·법적 절차 하자·추방 대상자 명단 불일치 등 인도 측의 절차적 문제를 지적했다. 방글라데시는 5월 12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공식 외교 서한으로 반박 입장을 전달했다.
►양국 간 주요 의제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BGB와 인도 국경수비대(BSF) 간 국장급 회의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 총리는 내무부 장관이 이끄는 미얀마-방글라데시 국경 안보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안보를 강화했으며, 인도·중국 등 주요 지역 국가 순방을 조율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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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결함 은폐 의혹 속 방글라데시 총리, 6월 방중서 거액 무기 계약 체결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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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정부는 공군력 강화를 명목으로 JF-17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 현지에서는 타리크 라만 방글라데시 신임 총리가 6월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인 중국 순방에서 해당 구매 계약을 최종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문제는 중국과 파키스탄이 공동 개발한 JF-17 전투기 및 중국산 훈련기가 최근 연이은 추락사고의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중-파 양국 정부는 기체의 기술적 결함을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방글라데시 군 일각에서는 이번 도입 추진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한 예비역 공군 장성은 파키스탄이 지난해 인도와의 무력 충돌인 신두르 작전 당시 중국산 방공망과 무기 체계를 활용했음에도 인도의 정밀 타격을 방어하지 못했던 점을 지적하며, 인도의 공군력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전투기를 도입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막대한 국방비 지출 배경에 정치권 및 군 수뇌부의 리베이트 등 부패가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현재 방글라데시가 백신 부족으로 500명 이상이 사망한 최악의 홍역 사태와 극심한 경제적 빈곤 등 국가적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불투명한 대규모 무기 도입보다 민생 안정과 보건 위기 극복에 국가 예산을 우선 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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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고위대표 "파키스탄 중재가 미·이란 전면전 막아" 외교적 기여 공식 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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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6월 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제8차 EU-파키스탄 전략 대화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이란 간의 전면전을 막은 파키스탄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EU 고위대표는 파키스탄의 노력이 유럽 전역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치하하면서도, 미국과 이란의 일시적 합의는 이란의 핵 비축량 등 핵심 안보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후속 협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중동 분쟁의 포괄적이고 영구적인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측은 무역·투자·인권·안보 등을 아우르는 양자 협력 현황도 점검했다.
►파키스탄 부총리는 EU가 파키스탄의 핵심 파트너로 양측 무역 규모는 약 US$120억에 달한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인권 및 노동 관련 27개 국제 협약 이행을 조건으로 유럽 시장 진출 시 무관세 혜택을 제공받는 일반특혜관세제도 플러스 GSP+를 바탕으로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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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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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제사회연구원 문화위원
현)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 국악방송 ‘문화시대’ 교통방송 TBN ‘선우경의 주말특급’ 불교방송 '세계는 한가족' 고정 출연
한겨레 오피니언 칼럼 ‘전명윤의 환상타파’ 컬럼리스트
시사IN ‘소소한 아시아’ 아시아 역사・문화 컬럼리스트
시사저널 국제분쟁 전문기고
프렌즈 인도・네팔, 리멤버 홍콩등 13권의 서적 집필
EBS 세계테마기행 스리랑카 편 코디네이터
맹현철
joshua3@snu.ac.kr, +82 10 8381 3073
현) 서울대학교 남아시아센터 선임연구원
전) IIMB (방갈로르 인도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
남아시아 (인도, 스리랑카 등) 경영, 경제, ODA, 교육, R&D 분야 자문 및 연구과제 수행
한-인도 교육 분야 인적 교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삼프로TV 언더스탠딩 등 국내 방송에 다수 출연
인도 스마트시티, 스리랑카 인사관리 가이드북 공저
홍콩과기대 마케팅 박사, 서울대 경영학 석사,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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